어테이션 오브제 솝트레이
ATTATION Objet Soaptray
어테이션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첫번째 시리즈로
김동인 작가 고유의 감성으로
버려지는 캐스팅의 남겨진 여분의 점토를
영구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형태로 남기기 위해
디테일로 재해석한 작품 라인으로
고착화된 틀 자국과 구연부의 질감을 남겨
사용자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하여
감각적인 흥미를 유도합니다.
쓸모를 잃은 것들의 쓸모를 찾아
영구적으로 간직하도록 한다는 의미로
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미적 가치를 재조명 하며,
그 불완전함의 미학을 통해
당신의 시간과 공간을 감성으로 채워주는 오브제 세라믹 솝 트레이입니다.
김동인 작가
작가 김동인은 2021.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
위너로 선정된 주목받는 신예작가로
청주국제 공예공모전 외 다수 입선 및 신인작가상 수상.
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
작가만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며
현재 양구백자 박물관 작품 소장,
국립특수교육원 미술 국정교과서 작품 수록되는 등
행보가 주목되는 작가이다.